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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도의 둘째 날이 밝았어요
어제도 너무 재미있게 놀았지만 
오늘도 알차게 놀아볼게요
저희는 어제저녁 아들이 작년에 못 탔던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미리 예약을 했어요
ㅋㅋ 이제 속초에서 정동진까지 이동을 할게요
둘째 날 역시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정동진 가는 차 안에서 
강원도 풍경을 찍어 봤어요
하늘과 산과 땅이 좋아 잠깐 감상했어요 ㅋㅋ 


https://www.railtrip.co.kr/homepage/jeongdongjin/index.php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동해와 함께하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동해안 최고의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서의 ‘정동진레일바이크’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 행복한 힐링을 선사해 드립니다.

www.railtrip.co.kr

 

    2인승 4인승
  레일바이크 요금 25,000원 35,000원

저희는 정동진 해변 주차장에 무료주차를 하고 
시간이 애매해서 근처 편의점에서 대충 아점으로 해결을 했어요
그러고 정동진 매표소앞에서 조금 기다렸어요 
기다리니 들어간다고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타러 들어갈게요

타러 들어가는 길이 거리가 있네요
아들이 힘들어해서 아빠가 안고 들어 갔어요

이제 탔습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기어가 있네요
일단 페달로 먼저 밟고 기어로 움직이면 됩니다.
그럼 이제 너무 편하게 레일바이크를 타면 돼요 

그럼 이제 달릴게요~

바다 사진도 찍어봤어요

우와~

동영상도 한번 찍었습니다.

보고 있으니 또 가고 싶네요

 정동진 레일바이크 중간에 휴게소에서 한번 쉽니다.

레일바이크 타면서 카메라가 8대 정도 있다 하더라고요

찍혀있는 사진은 만원에 액자사진 한 장 카메라에 있는

사진들을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줍니다.

저희는 결재를 하고 액자사진을 받았어요 

이제 다시 출발지점으로 갑니다.

너무 재미 있게 잘 탔어요

레일바이크에 내려서 나오는 길에 사진도 찍었어요

ㅋㅋ 아빠와 아들! 사진도 찍고 

나오는 길입니다. 

저희는 조금 아쉬워 정동진 해변에서 

발 조금 담그고 간다는 걸 아들이 막상 물에 들어가니 너무 좋아해서

조금 놀다가 가기로 했어요

다행히 여기는 해파리가 없었어요

물도 속초보다 차갑다고 신랑이 그러더라고요

신랑과 아들이 재미있게 놀았어요 

해파리가 없어서 아들도 마음 편히 논 것 같았어요 

좋아하는 아들을 보니 가야 한다는 아쉬움이 크네요

그래도 아들이 보채지 않고 짧은 시간 열심히 놀아줘서 

너무 고맙고 기특했어요

저쪽 빨간부분이 해수욕장 인가 봐요

저희는 오른쪽 사진에 있는 곳에서 놀았어요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수영 가능이라고 쓰여있었고 

안전요원분도 계셔서 마음 편히 놀았어요

저희는 정동진 해변 무료 주차장 근처 화장실에서

아들과 신랑 씻고 

나왔어요

샤워장이 있었는데요 

성인 3천 원 아이 2천 원 저렴해서 현금결제이고요

이제 씻기고 저희는 강원도에서 집으로 출발했어요

집으로 가는 길 구름이 신기하게 있어서 

찍었어요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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